[글쓴이:] 오늘의 보부상

프롤로그 맥용 로우프로파일 키보드라고 하면 대부분 떠올릴 브랜드. 그 이름은 바로 키크론 K3. 맥 유저, 특히나 맥북 기계식키보드 유저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브랜드다. 내가 사용해본 여러 기계식 키보드 중에서도, 특히 이 모델은 맥을 위한 최적화와 혁신적인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보통 맥 유저들이 사용하는 키보드는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키크론 로우프로파일…

프롤로그 한 때 기계식 키보드를 대중화 시킨 F87과 F99는 AULA의 독거미 키보드로 유명하다. 24년 여름 발매된 독거미 F99 PRO는 지난 작 F99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키보드다. 프로라는 이름답게, 상당 부분을 개선시켰는데. 가성비의 독거미. F99 프로 또한 좋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 외관만 봐도 강렬한 인상을 주는 이 키보드는 이름처럼 강력하고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사실 나는 기계식…

소개 테슬라 모델Y RWD가 출시되고, 이젠 대한민국 도로에서도 어느덧 상당 수의 테슬라 모델Y 오너를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테슬라 수많은 오너들이 인정하는 문장입니다. “테슬라는 알리 익스프레스로 완성된다.” 그만큼 테슬라의 완성도가 요즘 완성차 시장의 차량들보다 낮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어쩌면 원하는 아이템으로 다양한 DIY를 해볼 수 있다는 재미요소로 볼 수도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소개 15인치 M2 맥북에어가 나오고,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간의 간격이 사라진 시대. 에어가 어느 순간 ‘보급기’가 되어버린 시대를 살고있다. 개인적 주장 에어는 보급기가 아니라 ‘가벼움의 대명사’다. (적어도 난 평생을 그렇게 생각해왔다.) (이미지의 아이패드 프로는 부러 3세대를 가져왔다.. 카메라의 차이가 무의미 하다 판단한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이다.)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의 경계는 어디쯤인가… 용량의 한끗 차이일까? < 프로…